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2017. 2)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고, 그만큼 경제 사회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파괴력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을 지나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생태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냉정히 바라봐야 한다.

이에 이 책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는 연구개발 실무와 정책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14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12가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응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드론, 가상현실, 디지털 헬스케어, O2O와 공유경제, 핀테크 등 최근 빅뱅 파괴를 이끄는 기술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 문제, 이들 기술들과 관련된 시장 동향,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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